TV리뷰 marorose 2020. 4. 9. 02:44
■ 라디오스타 이찬원 처음 왔을 때 신도림 역에서 살았고 2호선이라 사람이 정말 많고 대구에도 지하철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지하철을 5번이나 보낸 게 처음이었다고 했어요. 서울은 어딜 가도 번화가였고 대구에는 동성로에만 무조건 밀집되어 있는데 번화된 도시의 척도는 클럽이라고 했어요. 이찬원은 무대에서 주로 윙크를 많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원은 트로트만 수천 곡 기억해서 대회를 함께 했던 가수들로부터 '찬또배기'로 유명하고 평소 3초면 가수와 노래명을 말한다고 했지만 증명은 못했어요. 대구에서 학교 축제를 돌며 사회자로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 라디오스타 장민호 장민호는 무대를 하기 전 습관은 한 번 무대에 올랐는데 바지 지퍼가 열려 있어 팬분들이 얘기해주셔서 알았는데 내려왔더니 정말 열려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