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21. 01:19
김희철 집에서 요리하는 정준하, 임원희 모습에 멘탈이 나갔습니다. 반려견 기복이 밥을 챙기자마자 그릇을 세척하고 설거지 하던 와중에 정준하가 방문했어요. 정준하에게 일회용 슬리퍼를 제공하자 당황했어요. 가져온 주방 도구들을 김희철 주방으로 가져갔고 갈비찜 해주겠다고 했어요. 형, 그냥 내가 밥 시켜줄게라고 했지만 갈비를 재우기 위해 냄비에 넣었고 갈비물이 식탁에 넘치자 김희철은 형, 나 갈비찜 싫어해라고 했어요. 정준하는 매일 시켜먹는 김희철에게 맛있는 밥을 해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김희철은 깨끗한 집이 더러워 질까 노심 초사한 모양이에요. 정준하의 연락을 받고 임원희가 집에 도착했어요. 밥을 하는 듯 하더니 갑자기 자신이 딴 막걸리 제조 자격증을 자랑하더니 막걸리를 만들겠다고 했어요. 임원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