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4. 12. 21:28
■ 복면가왕 주윤발 4연승 2라운드 첫 번째 마술사와 불 타운 금요일 마술사는 이승철 '긴 하루'를 선곡했고 불타는 금요일은 조규만 다 줄 거야를 선곡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은 17대 4로 마술사를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마술사 정체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였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때문에 ‘복면가왕’ 출연을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이제 5학년인데 부모님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에 엄마가 배우 김혜리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엄마가 덕선이야?라고 물었다며 아이들은 저를 모르기 때문에 TV에 나오는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합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생각해 스태프들이 모두 짐을 싸고 있었고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김구라의 독설을 들어보고 싶었다며 악역 연기를 하다 보면 할 때는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