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3. 14. 00:59
■ 자이르 보우 소나로 대통령 확진 판정 자이르 보우 소나로 브라질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 방문을 함께 한 수행원 가운데 1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루이스 엔히키안데타 보건부 장관과 함께 SNS 방송에 나와 대담을 나눴습니다. 대화 중에 같은 비행기를 타고 상파울루에 내린 사람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나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했어요. 브라질 대통령실 산하 커뮤니케이션국 파비우 바인 가르텐 국장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파울루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며 브라질 정부 커뮤니케이션국은 정부 광고 계약과 관련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7~10일 보우 소나로 대통령 미국 방문을 수행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