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1. 25. 06:14
■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조이는 차은우에 대해 서장훈 감독님의 애정을 받은 선수라고 하자 이승윤은 뭐라도 단점이 있겠지 세 달 동안 찾아보자라고 했어요. 차은우 단점은 드리블을 칠 때 자꾸 땅을 본다며 시선을 더 높이고 이걸 중점적으로 연습하면 아주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했어요. 이태선은 최다 훈련, 최장 훈련을 했고 개별 훈련만 총 3회 6시간을 했고 유선호는 이태선과 함께 가장 많은 훈련을 했습니다. 김승현은 단 한 번도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훈련을 왜 한 번도 안 왔냐고 묻자 김승현은 제가 사실 결혼 준비와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너무 없었다고 하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김승현은 패턴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떨어지는 사람은 다 데리고 갈 수가 없고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