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3. 7. 15:31
■ 심은경 신문기자 최우수 여우주연상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6일 도쿄 한 호텔에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2010년 배두나가 '공기인형'으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심은경 우수 여자연기상 수상은 1월 이미 결정되어 심은경도 참석했습니다. 심은경은 눈물을 쏟으며 일본어로 수상을 전혀 예상 못해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고 죄송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으며 정말 감사합니다. 신문기자는 일본 정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을 국가와 저널리즘 이면을 비판한 영화입니다. 심은경이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심은경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