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윤아 김지영 컬투쇼

조정석 거미 윤아 김지영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엑시트 주연 조정석과 임윤아입니다. 


영화 엑시트를 본 거미반응에 아주 재미있게 봤고 벌써 3번 봤다고 했고 나랑도 보고, 친구들과도 봤다고 밝혔어요.  


아내 거0가 요리를 잘해 아침도 잘 차려주고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어요. 


또는 청취자 중 장모님은 엑시트를 보고 조00이 거0랑 결혼해서 벽을 잘 타네라는 사연을 보내기도 했어요. 




정확한 의견을 내셨다 나는 스파이더맨인 줄 알았다고 했어요. 


영화 '엑시트' 촬영 당시 10m의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고 했어요. 



현장에선 어땠냐고 묻자 조정석이 유쾌하지 않냐. 힘들다가도 재미있게 촬영했고 의지가 많이 됐다고 했어요.  


영화에 고공액션이 많고 제가 고소공포증 정도는 아닌데 조금만 올라가도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그런 걸 극복할 때 윤아 씨가 도움이 됐고 옆에 계속 있어서 심장이 떨려도 안 그럴려고 그랬고 했어요.  


실제로 뛰어내렸냐는 질문이 많은데 아파트 3~4층 높이 10m 높이에서 실제로 뛰어내렸고 사실을 밝혔어요.  




중간에 배우 김지영이 드라마 촬영 중 특별 출연했어요. 


드라마 속 분장을 하고 왔고 용남이 누나 김지영입니다라고 소개했어요. 


이러고 있으니 우리 친누나 같다고 했어요. 


김지영은 관객수 750만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두 배우가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했고 후배지만 존경스럽고 밖에서도 자랑하고 다닌다고 했어요. 



어릴 때부터 성룡의 영화를 좋아해 뛰어내리고 오르고 나무 타는 것을 좋아했고 성룡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벽을 오르는 신이 있었는데 혼자 오르는 건 조정석 오빠가 멋진 신이 많았고 힘을 쓰는 장면이 많아서 고생했는데 오빠가 멋지게 잘해주셔서 만족하고 나도 정말 많이 뛰었고 달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하자 임팔라인 줄 알았다며 윤아가 사슴처럼 눈이 예쁜데 뛰어넘을 때마다 임팔라처럼 폴짝 폴짝 뛰었다고 했어요. 


미팅 때도 감독님이 달리기를 요청했고 뛰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OK 느낌을 풍겨주셨고 해요. 


달리기도 빠른데 허들처럼 장애물을 잘 뛰어 넘고 역시 춤을 잘 춰서 그게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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