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먹방 허재 당나귀 귀
- 이슈
- 2019. 8. 18. 19:34
허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허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현주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폴더 인사를 했어요.
농구계 10년 선후배 입니다.
오늘 자리 굉장히 불편하다고 했어요.
제가 주엽이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아 진짜 화가 났다고 했어요.
저는 더 화난 게, 내가 현역 감독이었으면 받았을 거라고 하자 오해라며 제가 허재 형을 지켜준 거고 전화를 받자마자 욕설이 나올 수 있다고 해명했어요.
먹방을 자제하던 현주엽 감독 봉인 해제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현주엽은 미리 선발된 외국인 선수 버논 맥클린과 만난 식사 자리에서 절식모드를 잘 유지하다가 잘 구워진 왕새우를 동료들에게 양보했어요.
버논 맥클린은 현주엽을 착한 보스로 보며 감독님이 가족처럼 편하게 느끼도록 챙겨줘 새우가 뜨거운데 직접 집어서 챙겨줬다며 감동했어요.
맥클린 선수가 영리하고 사람도 잘 보는 것 같다고 했어요.
공복이 길어진 현주엽은 라스베이거스 한식 레스토랑을 찾아 본격적인 고기 먹방을 하며 고기를 먹자 허재는 어릴 때부터 변한 게 하나도 없고 식욕은 전혀 세월이랑 상관없는 것 같다고 했어요.
개인적으로 걱정되고 저러다 죽는 거 아닐까라고 하자 저희 어렸을 때는 허재 형 죽을까 봐 걱정했다고 현주엽이 말했어요.
농구감독 현주엽이 화려한 농구용품 반대라고 했어요.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코치 강혁, 통역 채성우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현주엽이 농구선수 맥클린과의 식사에서 소신을 말했어요.
평상시 선수들이 화려한 헤어밴드나 형광색 농구화를 착용하는 것이 그렇다는 겁니다.
맥클린에게 헤어밴드나 형광색 농구화를 착용하냐고 묻자 맥클린은 자신도 그런 용품을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과거 허재 형이 이런 걸로 많이 나무랐고 화려한 용품에 좋지 않은 인식이 생겼다고 밝혔어요.
그런 걸 신을 거면 선배 것도 가져왔어야지라며 나무란 이유를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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