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결혼 발표 아내 연송하 프로필 첫만남 2세

이상곤 결혼 발표 아내 연송하 프로필 첫만남 2세

노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상곤 씨가 연송하 씨 3월 14일 결혼하고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중이라네요.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 준비되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드리겠다고 해요. 

이상곤과 연송하 인연은 연송하가 매해 노을 콘서트에도 참석해 응원을 해왔습니다. 

노을은 7일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했습니다. 


노을 팬카페에 이상곤이 소감을 남겼어요. 

장가를 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몇 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평생 함께하고 싶어서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다.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아직 시간이 남은 이야기이지만, 데뷔 이후로 늘 의지가 되었던 이 공간에서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마음 속으로 전해주시는 축하가 잘 전달될 것이고 결혼 이후에도 좋은 음악을 전하겠다. 예상보다 훨씬 좋은 반응에 다들 어리둥절하다. 이 모든 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힘이라는 걸 알고있다. 늘 감사하다. 여러분의 쓰담쓰담으로 여기까지 걸어왔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당한 관심 부탁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연송하는 인터뷰를 갖고 내년 3월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고 우리 부모님도 나보다 오빠를 더 좋아하고  2016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9월부터 동거를 했고 오빠와 우리 서로 좋아하니까 같이 살자고 했고 각자 살고 있던 집을 합쳐서 강아지와 함께 셋이 산다고 했어요.  

첫 만남은 5년 전 서로 첫눈에 반했지만 쑥스러워서 연락처는 주고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2년 후 지인들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이상곤과 연송하는 운명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예식장과 웨딩화보, 축가, 사회는 아직이라고 해요. 신혼 여행 계획은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라고 하네요.

2세를 갖는 부분에선 여자들이 겁을 많이 내는데 아무래도 많은 것에 변화가 생기는데 오빠가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너무 갖고 싶어해서 결혼 전에라도 낳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어요.  

아예 안 낳거나, 낳으면 무조건 둘 이상이고 둘 다 외동으로 자라서 외로운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한 명은 안 된다고 했어요. 


연송하 프로필

이상곤 나이 39세 연송하 나이 35세이며 이상곤 연송하 나이차는 4살 차이입니다. 

연송하 학력은 경기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주로 연극에서 활동했고 2009년 10억에서 증권사 동료로 배우 데뷔했습니다. 

영화 프리즌 한석규 내연녀 역으로 출연했어요. 친절한 가정부, 사월의 끝, 수상한 고객들, 명당, 쓰리 썸머 나잇,피해자들,싱글라이더에 출연했어요.

드라마는 성균관 스캔들, 청담동 살아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습니다. 

실제로 주연과 감독을 맡기도 했고 배우를 하며 직접 만든 김밥을 판매하기도 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