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집 박애리 살림남

팝핀현준 집 박애리 살림남

팝핀현준 4층 집이 공개되었습니다.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벽화와 상장, 신발장에 가득한 신발, 작업실에는 피규어가 가득했어요. 

팝핀현준 식구는 아내 명창 박애리와 어머니 혜자, 딸 예술이 였습니다. 

박애리는 국악인 대상을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국악인입니다. 

역대급 철부지 밥투정에 살림 문외한이었어요. 팝핀현준 어머니가 집안의 살림을 했어요.


현준은 결혼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새벽부터 두 부부와 손녀를 챙겼어요.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허리수술한 어머니 건강을 위해 병원으로 갔고 팝핀현준은 수술후 첫 검진한 어머니를 걱정했습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최근 수술을 했고  수술 후 첫 검진 결과 의사가 결론을 얘기하면 허리를 쓰면 절대 안 되고 세 달 간은 꼼짝 말아야 한다고 했지만 어머니가 계속 집안일을 해왔다는 겁니다. 허리가 부러질 수 있지만 운이 좋아서 괜찮았다 쳐도 위에가 더 나빠지고 그럼 아예 평생 휠체어를 탄다는 말에 팝핀현준은 충격을 받았어요. 


뼈에 나사못을 박은 걸 보고 놀랐고 우리 엄마 허리를 가볍게 생각한 것 같고 휠체어 탈 수 있다는 소리 듣고 가슴이 내려앉았다고 했고 이제 내가 일을 해야겠구나 느꼈다고 했어요. 

자신보다 아들의 건강을 챙기는 어머니는 못 참고 또 일을 시작했고 현준은 언성을 높이며 속상해 했어요. 


어머니는 자식들이 자책할까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지만 담담히 있었고 슬펐다고 했어요. 

팝핍현준은 스스로에게 화가나서 오히려 엄마 화풀이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돌보시고 이제 일을 안하고 자신에게 시켰으면 좋겠다고 했고 어머니는 어릴 때도 아무것도 안 시켜 할 줄모를 꺼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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