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필리핀 여행 근황

윤계상 이하늬 필리핀 여행 근황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필리핀 칼리보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있었고 두 사람이 동반 출국한 것이 맞으며 함께 여행을 갔고 여행 장소나 기간은 개인 일정이라 알릴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6년째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9월 이하늬가 올린 반려견 관련 게시물 결별설이 돌았으나 사실 무근 부인했습니다.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블랙머니 관련 인터뷰에서 조진웅과 좋은 작품을 찍은 것에 대해 윤계상이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드디어 나왔나요, 피할 수 없나요라고 했어요.

배우인데 질투해서 될 것도 아니고 해서도 안 된다며 직업이고 서로의 직업을 존중하고 잘 만나고 있다고 했어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윤계상과 결별한 뒤 심경을 남긴 글 아니냐는 추측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SNS로 인해 결별설에 자신도 놀랐고 강아지와 같이 있는 사진을 보니 자신도 어려 5년 전 사진에 좀 그런것을 느껴서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라 올렸는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칠 일이라고 생각을 안 했고 SNS에서 어디까지 마음을 나눠야 하나 싶었다.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고민인데 글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데 한 두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검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스스로도 왜 이렇게 났을까 의아하기는 했었는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했고 감성 글 자제하겠다고 했어요.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2월 발리로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퍼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인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교제를 처음 시작할 때 서로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했고 현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하늬가 2014년 10월 윤계상이 있는 사람엔터 옮겨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과거 윤계상 생일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며 직접 공들여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도 했어요.  

2016년 4월 결별설은 윤계상 개인 SNS 팔로우 명단에 여자친구 이하늬 계정이 삭제되어 결별설이 돌았습니다. 단순한 실수였고 윤계상이 이하늬 계정을 다시 팔로우했습니다. 

너무 지나친 관심은 두사람에게도 부담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두분 잘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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