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쎈터뷰 표창원 햄버거병 일본 혐한 82년생 김지영
- 이슈
- 2019. 11. 4. 22:18
국회의원 표창원
불출마 선언을 한것에 대해 인터뷰를 했어요.
좀비에 물린 것 같다고 표현하셨는데 어떤 의미냐고 묻자 정치라는 게 경쟁이고 논리보다는 누군가를 물어뜯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이 점점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고 좀비에 물린 것처럼 아팠다며 그런 사람이 되기 전에 물린 부분을 잘라내야겠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원래 좋은건 늦게 배우고 잘못된건 금방 물드는 것 같아요. 좋은건 확실을 몸을 힘들게 하니 선뜻하게 되지 않지만 나쁜건 달콤한 유혹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2015년 문재인 대통령 인재영입 1호로 선출되어 4년간 55건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가족들은 불출마 선언한 것을 좋아하고 가족들이 피해를 보는 부분이 있고 딸은 공적인 일자리는 지원자체를 하지 못하고 아내 같은 경우 사우나도 못간다고 했어요.
자신은 소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저는 제가 잘 하는 일을 하며 사회에 남겠다고 했어요.
54세인 그는 더 젊은 의원들이 들어와야 하고 제가 그래서 자리를 비켜드릴 생각이라고 했어요. 임기가 마무리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아내와의 여행이며 국회의원이 된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김현정의 쎈터뷰 일본 천황 즉위식 혐한 심리
일본 국민들은 천황의 즉위는 아주 영광스러운 일이고 과거 일을 끄집어내서 일본은 사과하고 돈 내놔라 하니까 뭐지? 라는 생각이 드며 이낙연 총리 방일에 대해 오지 말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했어요.
요시카베 연구원은 극우의 시위는 줄었지만 평범한 일본인 혐한 감정이 늘었다고 언급했어요. 가라토 시장을 찾아 시장의 상인들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국인이 적어지긴 했지만 불매 운동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고 온천 관광 명소 벳푸는 연간 30만명한국인이 찾았는데 8월 15일 이후 0%에 가깝다고 했어요.
요시카베는 일본은 불매 운동 자체에 대한 이해가 낮고 일본인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무시한다고 했어요.
한국인이 일본인을 싫어하니 같이 싫어하는 것이며 현상 원인은 집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하며 소속 집단 가치를 비정상적으로 높이 사는 것이라고 했어요.
현재 일본 서점 혐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자극적인 혐한 기사를 쓰는 것이 장사가 잘 되고 흐름을 잘 탄다고 했어요. 부정적인 과거를 계속 언급하는 것을 불편해하고 과거의 일은 잊어버리자는 의미라고 했어요. 원래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자주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회피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이건 역사 문제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잘못을 한 사람들이 피해 당한 사람에게 자주 써먹는 세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에서 현재 ‘82년생 김지영’이 외국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일본 여성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으며 역사에 대한 공감도 이루질 것이라고 했어요.
김현정의 쎈터뷰 햄버거병
용형설요독증후군은 덜 익은 고기를 먹었을 때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심한 경우에는 사망합니다. 한국에서는 증거불충분 무혐의 처리되었지만 국정감사 점장이 허위진술을 했음을 고백해 재수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용형설요독증후군에 걸린 아이는 매일 밤 10시간 복막 투석을 하고 그런 병명도 처음 듣고 진료를 받을 때 의사가 타임라인을 짚어주며 원인을 설명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햄버거 먹고 병이 걸릴 줄도 몰랐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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