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대한 외국인 작가 시나리오 일월 오봉도
- 이슈
- 2019. 11. 20. 22:57
대한외국인에 배우와 작가로 활동 중인 안미나가 출연했답니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안미나 학력은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철학 서적과 추리 소설을 출간해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작가 외에도 영화 시나리오 작가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교내 창작 시나리오대회 대상, 전국 청소년영화제 최우수상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님이 공동 작업을 제안하셨고 곽도원 선배님께서 꼭 출연해주겠다하셨다네요.
최근 시나리오 작가로 글을 쓰며 1인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고 했어요.
다양한 작품서 주조연으로 활약했고 큰 이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데뷔 15년 차가 됐지만 배우 활동에 대한 고민도 심했다고 합니다.
안미나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작품이 1년에 서너 편 사라지거나 주인공이 바뀌기도 하고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고 했어요.
연기는 놓기가 힘들었고 내려놨다고 생각할수록 마지막 하나를 붙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안미나 나이는 36세입니다. 한여운으로 활동했습니다.
안미나 드라마 출연작은 내 이름은 김삼순, 들꽃, 투명인간 최장수, 순결한 순이, 황금신부, 바람의 화원, 남자 이야기, 청춘예찬, 산부인과, 사랑의 기적, 역전의 여왕, 내 손을 잡아, 엄마의 정원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라디오스타, 전설의 고향,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원더풀 라디오, 네모난원, 청야, 강철비등 입니다.
예능은 인생술집, 문제적 남자, 배틀 트립, 세계테마기행, 대한 외국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에서는 안미나가 허배에게 졌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결을 했답니다.
마지막 문제는 조선시대 국왕 뒤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이 병풍은 하늘, 산, 해, 달 그려져 있으며 해를 품은 달 포스터 모티브가 된 병풍 정식 이름이었습니다.
허배는 일월오봉도라고 했고 안미나는 대결에서 패했습니다.
허배는 가져온 시계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일월오봉도를 그리겠다고 결심했었다고 했어요.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궁궐 정전 어좌 뒷편에 놓였던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를 그린 병풍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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