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20. 02:13
테이, 조찬형은 생애 첫 시타,시구를 했어요. 시구를 가기 전 기흥 휴게소 들러 테이는 조찬형에게 뭘 고민을 해 다 먹으면 되지라고 하자 짬뽕집을 가야 하는데.. 라며 만쥬 소로 사오자 테이는 시식용이냐고 했어요. 대식가라고 하죠. 그럴 줄 알았다며 근데 이따 짬뽕 먹을 거니까라고 했어요. 테이는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란 얘기를 하다가 시구,시타도 하게 됐다며 전참시 덕분에 이렇게 함께한다고 밝혔어요. 짬뽕집에 도착해 짬뽕, 탕수육, 자장면을 먹었고 짬뽕 맛에 감탄했고 공주에 바다가 없어서 소고기를 넣고 부추를 넣는데 진짜 깔끔하고 소고기가 들어간 황제 짬뽕의 원조라고 했어요. 테이 공주 짬뽕집은 동해원과 진흥각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다른 맛집 짬뽕을 찾아가 또다시 짬뽕을 먹고 테이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