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1. 23. 04:36
■ 라디오스타 서유리 최병길 방송계 사람이라 남편 연애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몇 달 동안 계속 연락을 했고 그래서 저는 결혼할 사람 만들 거라고 했는데 드라마 감독님이어서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남편이 바로 거절했다고 해요. 방송 관계자들하고는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비혼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헤어지고 난 뒤에 상황이 걱정이 됐다고 해요. 근데 지금 남편이 계속 연락해 대놓고 이야기를 하니 너무 감독님 매력 있으신데 저는 결혼할 사람 만날 거예요 거절했는데 감독님이 밥이라도 먹자고 한 게 시작이었다네요. 지금은 결혼 생활이 너무 좋다 보니까 아이도 하나 가지려고 하고 3-4년 뒤에 아이를 하나 낳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는데 노산이라는 악플이 너무 많아 냉동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