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3. 12. 16:36
■ 우다사 2 유혜정 1994년 미스유니버스 진 배우 유혜정 딸은 엄마가 예뻤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아빠 같은 어머니랑 어머니 같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했어요. 유혜정 어머니는 어릴 때는 형제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 지금은 가장 노릇을 하는 거보면 안타깝다고 했어요. 어머니를 깨운 유혜정 딸은 부산에 캠핑을 갔고 1박2일용 캐리어를 차에 싣고 직접 운전을 했어요. 뒷자리에 앉은 유혜정 어머니는 안전 운전을 위해 기도했어요. 유혜정은 내가 어버지랑 낚시도 하고 국제 대회에도 출전했었는데 우리 애한테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했어요. 딸은 영화 ‘자귀모’에서 어머니가 출연했다고 했어요. 당시 임신할 때 44 사이즈였고 찍다 보니까 배가 불러오는데 숨겨야 해서 44 사이즈 그대로 옷을 입어야 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