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3. 17. 19:24
■ 첫 번째 두 번째 확진자 톰 행크스 부부가 16일 5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행크스 나이 63세와 아내 리타 윌슨 나이 63세가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확진 판정 5일 만에 병원을 나와 자가 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행크스 부부는 현재 호주에서 집을 빌려 자가격리 중입니다. 영화 촬영차 호주에 머무는 자신과 아내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어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 동부 골드코스트를 방문했습니다. ■ 세번째 확진자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 카밀 역을 맡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확진 사실을 알렸습니다. 배우 유연석과 영화를 함께 촬영할 예정이었습니다. 영화 ‘고요한 아침’ 촬영을 앞두고 발생해 추후 일정을 확인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