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정여진 최불암 김국환 아들 해동 근황
- 이슈
- 2020. 1. 4. 07:21
■ 슈가맨 정여진 최불암
최불암이 직접 사연을 보냈어요. 40여 년 전에 나온 노래로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이 슈가맨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고 그 사람을 찾고 싶다고 했어요.
아빠의 말씀에서 최불암과 함께 듀엣을 부른 정여진이었어요. 2020년 최불암 내레이션과 함께 최불암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정여진나이 42세이고 최불암은 80이 넘었습니다.
정여진은 아버지가 작곡가이고 원곡을 편곡을 해서 아버지와 제가 부르려고 했는데 상업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해서 최불암 선생님을 섭외했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앤서니 퀸을 닮고 싶어 그분 노래라서 바로 수락했고 전원일기에서 금동이를 입양하는 장면에 이 노래가 나오는데 작가 필 끝에서 놀았을 뿐인데 칭찬이 나한테 돌아왔고 받은 만큼 돌려주려던 찰나에 이 제안이 왔다고 합니다.
10대에게는 꿈을 꼭 갖고 희망을 꽉 붙들어야 한다는 것을 20대에게는 꽉 잡은 희망을 펼칠 시간이 30대에게는 사랑을 할 나이이고 40대는 사회적 봉사를 많이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여진은 롯데리아, 경동 나비엔, 포카리스웨트 CM송과 피카츄, 요술공주 밍키, 호호 아줌마, 개구리 왕눈이, 요술공주 밍키, 카드캡터 체리 3,300곡을 불렀습니다.
정여진 남동생로 MBC 로고송과 각종 광고음악을 불러 2000여 개 광고음악을 불렀습니다.
■ 슈가맨 김국환 아들 해동
1995년에 발표됐고 100불을 넘어 110불을 예상한다고 했어요.
슈가 송 제보자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은 코너 중에서 이 분의 노래 후렴구를 BGM으로 썼고 슈가맨으로 꼭 모셔달라고 부탁했어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부르는 김국환 부자가 등장했어요.
김국환 부자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불렀고 아들은 청년이 됐으며 김국환 아들 해동 씨는 아버지가 엄한 면이 있어서 노래하고 나면 혼쭐이 났다고 했어요. 김국환은 당시 차 안에서 제 무릎에서 잘 때 보면 측은하고 미안했다고 합니다. 김국환 아들 해동 씨 근황은 현재 나이 36세이며 건설회사에 재직 중이며 본명은 김기형이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서 사비로 음원을 내기도 하고 예명 해동으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노래를 한다고 하길래 반대했고 그때 아들이 못하게 하니까 이불장을 열고 거기서 노래를 하는 게 마음이 아팠다고 했어요.
김국환은 은하철도999, 메칸더 V, 축구왕 슛돌이, 미래소년 코난, 검정고무신 만화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투표 결과 유희열 팀 김국환 부자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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