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팩 나이 이동욱 김규리 수묵화 아버지 해피투게더

■ 배종옥 피부관리 팩 

레몬 꿀 팩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했어요.

김규리는 나도 자기 관리 철저한 사람 중 하나인데 내가 보고 배운 인물이 배종옥이고 꿀팁을 배우고 있다고 했어요. 

내가 배운 피부 관리 꿀팁은 레몬 꿀 팩이고 레몬 한 개를 준비해 즙을 짜고 꿀을 세 스푼 넣어서 섞은 후 냉장고에 넣었다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15분 정도 도포하면 백옥 피부가 된다고 했어요.

배종옥은 건조한 피부로 고생했는데 그렇게 하고 개선되어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번씩 하고 있다네요. 

■ 배종옥 이동욱

배종옥은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르겠고 난 그냥 가만히 있는데 후배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고 했어요. 

소유진은 처음에는 나도 무서웠는데 허당 미도 있다고 했어요. 

배종옥은 후배들을 집에 초대해 시간을 보내는데 초대를 해서 놀다가도 밤 12시가 되면 자리를 정리하고 손님들을 돌려보낸다는데 귀가 명령에도 돌아가지 않은 후배가 이동욱이라고 했어요. 

배종옥은 이보영 지성 부부와의 친분을 밝히며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당시 이미 연애 중이었고 지성과 수다를 떨다 보면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했어요.

배우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따귀를 때리는 신을 촬영할 때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조인성이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숨을 고르는 모습을 봤다고 했어요.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배종옥 올해 나이는 57세입니다. 

■ 김규리 민화 아버지 지정생존자 시즌2

아버지께서 귀에 난청이 오셔서 삶의 의욕을 잃으신 아버지를 위해 함께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고 이후 아버지가 즐거움을 되찾았다고 하네요.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할을 맡으며 미인도를 배웠고 수묵화는 취미로 독학을 했다고 합니다. 김규리는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이방원 역을 맡았던 장혁 부탁으로 이방원 쓸쓸함을 담은 부채를 만들어 선물했다고 합니다. 

'60일, 지정생존자' 현재까지도 출연진과 모임을 가지고 있고 지진희 씨가 분위기 메이커이자 리더이며 지정 생존자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했어요.  

김규리 은퇴고민 근황 라디오스타

지정 생존자 시즌2’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근데 별다른 진전이 없어 배우들끼리 ‘우리끼리 하자’며 손석구가 써온 대본으로 미리 연습하고 모임 마지막에 대본 리딩을 한다며 연기 연습을 하며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