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정석용 고슴도치 미우새

■ 임원희 정석용 고슴도치

정석용은 선물을 들고 임원희 집에 방문했어요. 

정석용은 내가 산 건 케이크밖에 없고 나머지는 앉아서 얘기해줄게라며 임원희가 임시로 맡은 고슴도치를 발견했습니다. 

임원희는 고슴 고치 자랑을 하다 고슴도치가 임원희 바지에 들어가 가시 때문에 아파했어요. 임원희는 바지를 벗었고 정석용은 크게 웃었어요.  정석용은 방송국 식당에서 우연히 인순이 선배를 만났는데 선배가 집에 김치 있냐며 너랑 같이 먹으라고 주셨다고 합니다. 인삼을 꿀에 절인 건데 이거는 드라마 촬영장 커피차 사장님이 주셨다고 했어요.

정석용은 너도 선물 받을 때 내 거 받은 적 없어?라고 하자 그런 적 있었는데 내가 괜찮다고 말한 적 있어라고 하거나 혼자 먹었다고 하자 삐친 모습을 하며 이거 내가 가져갈게라고 했어요. 

소장품인 태엽 시계 자랑을 하며 태엽시계랑 같이 있으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다고 했어요.  임원희와 정석용은 고슴도치 목욕을 시켰고 정석용은 삼촌 미소를 지으며 발톱 관리를 했어요.  임원희는 최근 반려견 순희가 죽었다며 갑자기 심장마비가 와서 자다가 죽었어라고 했어요.  그런 후 임원희는 또다시 고슴도치에게 물렸답니다.

고슴도치를 키울 때는 한 달에 1~2회 정도 목욕을 짧게 시키고 부드러운 칫솔 등을 이용해 가시 사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끝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고 헤어드라이어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슴도치는 특성상 피부병, 진드기, 폐렴에 잘 걸립니다.  

고슴도치 분양을 받게 되면 일주일 정도 집안에서 안정을 시킨 후 동물병원에서 구체적인 관리법과 예방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 임원희 나이 이혼 전 부인

과거 `미우새`에서 임원희에게 네가 그래도 결혼을 했다는 게 대견하다며 다녀온 것과 한 번도 안 해 본 것은 다르다고 했어요.  정석용은 결혼한 적이 없으며 임원희는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임원희 전부인과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고 10살 연하 일반인으로 연극계에서 인연이 닿았다고 합니다.   

2013년 이혼했고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합니다.   

임원희는 나이 50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