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보아 중학교 수석 데뷔 20주년 30억

욱토크 보아 중학교 수석 데뷔 20주년 30억

 

 

 

 

 

 

■ 보아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

2000년, 만 13세 ID ; Peace B로 데뷔했습니다. 

2020년 데뷔 20주년 욱 토크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보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했고 17세 나이에 대상을 수상했어요.

보아는 20주년에도 어려운 것으로 립싱크를 꼽았고 아틀란티스 소녀를 오랫동안 못 불렀고 작년에 페스티벌에서 부르게 됐는데, 내가 마치 열여덟 살 소녀가 된 느낌이었고 너무 즐거웠다고 했어요.

 

 

퍼포먼스에서 인상은 남겨야 한다며 마이네임 털기춤, 걸스 온탑 올라타는 장면, WOMAN 거꾸로 등장하기를 언급했어요. 해보지 않고 못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싫어하고 나는 무조건 해보자는 편이라고 했어요.  

보아는 중학교 시절에 시험 치고 들어가는 중학교에 전교1등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보아는 삼육중학교 출신으로 자퇴를 한 이유는 선배들의 괴롭힘이라고 어머니가 토크쇼에서 밝혔네요.

 

 

데뷔 무대는 순식간에 끝났고 오래 준비한 만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는데 처음 무대였던지라 또렷한 기억은 없다고 했어요. 

20여 군데 명함을 받았고 SM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와서 다른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으면 오디션을 봤을 것 같다고 했어요. 

보아는 1998년 만 11살에 SM과 계약하고 SM은 보아에게 3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데뷔 무대와 그 시절 인터뷰 영상이 나오자 부끄러워했어요.

 

 

TV에 나오면 13살 다운 생활은 잘 못 할 것 같다는 말에 아쉽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어 한 마리 토끼라도 잡으려고 한다고 했어요.  어린 친구가 저렇게 말을 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고 저 이후로 제 입으로 '두 마리 토끼'를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했어요. 어리게 보이려고 많이 노력했고 어린 나이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몇 개월 만에 대답이 바뀌었다며 지금 보니 안쓰럽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 

10대 보아는 시키는 걸 열심히 하기 바빴고, 20대 보아는 하고 싶은 걸 찾기 바빴고, 30대 보아는 잘하는 걸 어떻게 더 잘하게 보일까 고민했다고 하죠.

완벽하고 싶어 발버둥쳐왔을 것, 어느 순간 나도 사람인데, 왜 나는 정작 나한테 관대하지 못했을까 생각했고 그 이후 나에게 관대해지기로 생각, 그 이후 삶의 질이 바뀌었고 마음이 홀가분하게 편해졌다며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다고 했어요. 

 

동네에 처음 백화점이 생겨 중학생 이상 참가 가능한 댄스 경연대회에 놀러갔고 심사 중간에 춤을 췄는데 무대를 본 SM 직원이 오디션을 제안해 친구와 같이 오디션을 봤는데 이수만 선생이 잘생긴 오빠를 친오빠라 오해하셔서 와전된 걸 귀찮아서 정정 안 하고 오빠랑 갔다고 말해 20여 년 만에 오해 풀렸고 본의 아니게 친오빠가 억울한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어요. 

교복을 맞춰 입고 분식집과 오락실을 갔고 디스코 팡팡부터 농구 게임, 총 게임, 펌프 게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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