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이혼 돌싱트리오 미우새

■ 미우새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탁재훈은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어요. 

이상민은 임원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를 잘 보고 있다고 했어요.

탁재훈은 원래 대본을 식탁에 두나?라고 묻자 임원희는 아니 홍보하려고 라고 했어요.  

정글의 법칙, 무한도전 등 예능에 출연했을 때 입었던 옷을 기념으로 소장 중이라고 했고 기타를 배워보려고 한다고 했어요.

임원희는 요새 기타를 연습 중이라고 했고 기타를 칠 줄 아는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즉석에서 기타 레슨을 했어요. 

임원희는 이문세 옛사랑을 연주했지만 노래와 연주 멀티태스킹이 안되었어요.  탁재훈은 직접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임원희의 기타 선생님이 됐습니다.  탁재훈은 임원희 손을 잡고 직접 박자를 맞춰줬고 가사를 이해해야 돼라고 했어요.

기타를 치며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은 임원희 단골 포차로 이동했어요.  막걸리를 기울이던 세 사람은 공교롭게도 모두 돌싱이라는 사실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기타 배우지 말아라 기타로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은 애환이 있다면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임원희는 주저하며 이제는 주선자와의 관계 때문에 소개팅도 조심스럽다고 했어요.

탁재훈은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운거지 사실 혼자서도 살아갈만하다고 했어요.

임원희와 탁재훈은 형은 그래도 아프면 돌봐줄 자식이 있지 않느냐. 우리는 늙어도 아무도 없다고 하자 탁재훈은 최근에 아팠는데 혼자니까 세웠다고 합니다. 

이상민은 돌싱협회 이런 거 없어?라고 했고 탁재훈은 돌싱 동호회는 있는데 너 들어갈래?라고 했어요.

김종국 대학 가족 고향 조카 미우새

이상민은 재훈이 형 나, 원희 형이랑 석용이 형 파트너끼리 여행 가자고 제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