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희 전영록 불후의 명곡 우승 부활 박완규 봄날은 간다

백설희 전영록 불후의 명곡 우승 부활 박완규 봄날은 간다

불후의 명곡 백설희 편

첫 번째 무대 홍경민 가는 봄 오는 봄

홍경민은 소프라노 고현주와 무대를 함께 했어요.

선율이 아름다워서 맑아 보였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습니다.  

빠른 노래를 하는대도 슬픔이 있고 저런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했고 경민 씨가 락을 좋아하는데 무대에서 원을 푼 거 같다고 했어요. 두사람 목소리가 시대적 상황에 어울리는 무성영화 같았다고 했어요. 

듣기 좋고 보기 좋았다고 전영록은 평가했어요. 

두 번째 무대 최정원 물새 우는 강 언덕


백설희 선생과 영상을 통해 듀엣을 했어요. 

헌정하는 무대 같다는 의견과 개인적으로 오늘 우승을 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최정원의 목소리가 어머님의 목소리로 들렸다고 했어요. 

홍경민이 이겼습니다. 


세 번째 무대 윤희정,김수연 모녀 칼멘야곡

탱고와 재즈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어요. 스캣 애드리브로 원곡의 이국적인 정서가 깊어졌어요. 

노래하는 요정 같고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와 소리로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라고 했어요. 

평가한다는 게 송구스럽다고 했어요. 

윤희정씨는 딸과 노래하는게 어떤 때는 지겹다고 했어요.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이겼어요. 


네 번째 무대 신현희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무대를 뒤집을 각오로 열심히 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어요.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고 저런 뮤지션이 많아야 하며 신현희 씨가 원곡도 살리면서 재밌게 했다고 했어요. 

신현희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습니다.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이겼어요. 

다섯 번째 무대 숙행 샌프란시스코

성우 배한성의 소개로 무대에 등장했어요. 

숙행이 친한 친구 조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어요. 

백설희 선생님이 봤으면 흐뭇하실거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무대였다고 관람평을 했어요. 

전영록은 어머니의 무대를 떠오르게 하는 좋은 무대였다고 했어요. 

숙행은 트로트 9년 일렉트로닉 그룹 10년 무명 생활을 했고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어요. 

윤희정, 김수연 모녀 3연승을 했어요. 


마지막 무대 부활 봄날은 간다

김태원 기타 연주와 박완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20년 만에 뭉치셨다고 했는데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고 감동적이며 흑백사진이 컬러사진으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했어요. 

박완규는 팀을 나간건 배신이고 과거 킴을 나갈때 김태원 형이 아직 혼자 활동하기는 힘들다고 했는데 피부로 와닿았고 팀을 나가 후회로 지냈다고 했어요. 1987년 부활 2집 기타 연주곡을 듣고 음악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다시 형의 기타 소리를 듣는 기분은 표현 할 수 없다고 했어요. 

봄날은 간다는 어머니 최고의 곡으로 박완규 씨, 이 시대 최고의 락커이고 김태원 씨 편곡에 감동했다고 했어요. 

부활은 백설희 편 최종 우승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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