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김우빈 암투병 차 근황 나 혼자 산다

허지웅 김우빈 암투병 차 근황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를 통해 1년 만에 방송 복귀한 허지웅

허지웅은 "저 살았다.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

경험과 깨달음에 대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공감하고 SNS로 날아온 가슴 아픈 사연에 깊은 메시지를 보낸다는 허지웅.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고 병원의 지시대로만 하면 낫는다는 믿음과 실제 사례라며 김우빈씨가 연락해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 게 위로가 많이 된다면서 연락을 줬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투병 중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이겨 내려고 했다면서 후회 했어요.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혼자서 투병생활을 했고 혼자 해낸다는게 자부심이고 자산이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였고 남한테 도움을 청할 수 있는건 용기이자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며 결혼도 하고 싶고 2세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 간 허지웅은 혈액 검사 결과 9월 말에 검사했는데 현재 건강 상태가 좋고 정상이라며 요새 운동 많이 하는지 물었고 항암치료 종료한지 6개월인데 검사상 수치는 좋지만 아직 세포들은 회복 중이고 관해 상태라 세포가 자라날 가능성이 있어 5년 정도까지는 계속 검사해야 한다고 했어요. 


감기도 잘 안걸이고 암에 걸렸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항암치료를 계속 하니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하나?  회복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지만 치료 막바지에 의지가 생겼고 가족들 더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19세 이후부터 혼자 살아 22년째 자취중이라고 밝혔어요. 

건강에 소홀해 반성하고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을 했어요. 무한도전을 보며 여러가지 운동을 불가리안 백을 이용한 운동 턱걸이 운동을 했어요. 6번에 걸친 항암치료를 끝나자마자 헬스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총7가지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어요.  가끔 재발하는 꿈을 꾸는데 발병 이후에 영양제를 챙겨 먹는 습관이 생겼고 과거 보험도 없어 힘들다고 했어요. 


무한도전이 치료를 받으며 너무 힘들고 아팠을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달음식 식사를 마치고 요가원에 방문했고 매일 하고 명상을 하러 시작했다가 아쉬탕가라는 어려운 수업을 들었다고 합니다. 

차를 타며 운전 중 다른 운전자에게 화를 내며 숨을 쉬며 독특한 동작을 했어요. 화기를 빼는 동작으로 거짓말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허지웅 차종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S 2억원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