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19. 01:44
'나혼자산다'를 통해 1년 만에 방송 복귀한 허지웅허지웅은 "저 살았다.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경험과 깨달음에 대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공감하고 SNS로 날아온 가슴 아픈 사연에 깊은 메시지를 보낸다는 허지웅.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고 병원의 지시대로만 하면 낫는다는 믿음과 실제 사례라며 김우빈씨가 연락해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 게 위로가 많이 된다면서 연락을 줬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투병 중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이겨 내려고 했다면서 후회 했어요.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혼자서 투병생활을 했고 혼자 해낸다는게 자부심이고 자산이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였고 남한테 도움을 청할 수 있는건 용기이자 사람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