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1. 16. 21:06
■ 퀸 내한 전설적인 록밴드 퀸 결성 47년만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합니다. 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나이 72세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나이 70세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팝 가수 아담 램버트 나이 37세가 함께 했어요.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고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인사했어요. 브라이언 메이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환영을 해주셔서 왕족이 된 느낌이고 이틀간 한국 관객과 좋은 시간을 갖게 될 텐데 고맙고 기대가 된다" 로저 테일러는 "이렇게 빨리 변하는 도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울의 변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여름에 북미에서 시작되어 한국까지 오게됐는데 이번 프로덕션 자체가 자신 있고 멋있어 많은 분들이 기대해줬으면 좋겠고 전 한국 공연에서 셀카봉을 처음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