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2. 7. 03:09
■ 유재석 팀 양준일 노사연은 저랑 공통점이 많고 별명이 꽃사슴이었고 큰 키에 깡마른 몸매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친구였다고 했어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90년대 지디 양준일이 출연했어요. 1991년 데뷔곡 리베카를 부르며 등장했습니다.히트곡 리베카를 부르며 양준일이 나타났고 정말 무대에 다시 설 거라는 걸 다시 생각도 못했는데 옛날에 묻었던 꿈을 다시 열게 해주셨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어요. 거울을 보면서 따라하는데 옛날 느낌을 그대로 보여드릴 수가 없었고 그래도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몸짓과 양준일 모습에 출연진과 관객들 모두 감탄했어요. 정말 다시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묻어버린 꿈이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돼서 떨리고 재밌다고 했어요. 리베카 무대를 30년 만에 라이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