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8. 12. 20:43
캠핑클럽에 출연해 이진과 이효리 대화가 화제가 되었네요. 몇번 방송으로 스윗한 면을 보인 이진 남편이 너무 부럽네요~~ 어제 방송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난 이진은 남편과 영상통화를 했어요. " 바다에 발 담그고 있다" " 다리는 안춥냐 깊게 들어가진 마라" " 나 수영 못해서 깊게 못들어간다. 어제 바다 들어가서 놀았다" 해뜨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풍경을 보여 주자 " 그만 보고 얼굴 좀 보자. 빨리 안오냐 " 얼굴을 보여주며 잔망미를 보였어요. " 이제 들어가서 좀 더 자라 사랑해" 라고 했어요. 아침요가를 마친 이효리는 이진에게 남편에 대해 물었어요. "남편이 날 걱정한다. 영어도 못하고 처음에는 자신이 회사 간 후 내가 혼자 있어 걱정했고 아기 같았나 보다" " 아는 사람도 없이 남편 하나 보고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