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12. 20:49
불후의 명곡 백설희 편첫 번째 무대 홍경민 가는 봄 오는 봄홍경민은 소프라노 고현주와 무대를 함께 했어요.선율이 아름다워서 맑아 보였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습니다. 빠른 노래를 하는대도 슬픔이 있고 저런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했고 경민 씨가 락을 좋아하는데 무대에서 원을 푼 거 같다고 했어요. 두사람 목소리가 시대적 상황에 어울리는 무성영화 같았다고 했어요. 듣기 좋고 보기 좋았다고 전영록은 평가했어요. 두 번째 무대 최정원 물새 우는 강 언덕 백설희 선생과 영상을 통해 듀엣을 했어요. 헌정하는 무대 같다는 의견과 개인적으로 오늘 우승을 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최정원의 목소리가 어머님의 목소리로 들렸다고 했어요. 홍경민이 이겼습니다. 세 번째 무대 윤희정,김수연 모녀 칼멘야곡탱고와 재즈 열정적인 무대를 보..
이슈 marorose 2019. 8. 24. 22:05
불후의 명곡 최희준 특집 홍경민, 뮤지컬 배우 김소현, JK 김동욱, 육중완밴드, 장재인, 박시환 총 6팀이 출연했습니다. 장재인 맨발의 청춘 주제가 맨발의 청춘 015B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록에 대한 갈망을 끌어냈다고 해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무대가 내게 왔고 원래 록으로 음악을 시작했는데 통기타 치는 모습에 포크 음악을 하는 이미지로 많이 갔다고 해요. 하고싶은 대로 하자는 무대가 잘 안 나왔고 그 전에는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썼는데 이상하게 노래도 점점 부드럽게 부르게 됐고 창법도 많이 바뀌었고 했어요. 015B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서 록의 재능을 다시 발견해 록에 대한 마음을 꺼내니 이게 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록 음악에 빠져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어요. 박시환 진고개 신사 재즈틱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