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라디오스타 성추행 여성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 이슈
- 2019. 12. 11. 19:32
■ 라디오스타 온주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해 일로 만난 사이 특집입니다.
길 가다가 시민 목숨을 구했다고 했어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뛰어난 대처능력을 발휘했고 이런 일이 한 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연예계 은인이 있다고 고백했고 은인 덕분에 이름을 알리게 되어 그 후 승승장구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온주완은 안영미와의 인연에 대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 키스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상황과 솔직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누나를 배신한 전 남자 친구를 찾아가 응징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추행당할 뻔한 시민을 구했다고 했어요. 온주완은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야기는 어느 날 밤 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고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성추행을 당할 뻔한 위기에서 도망쳐 나온 것이고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겠다 했는데 갑자기 여자분이 갑자기 확 숨었고 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어 그 차로 걸어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성추행범을 향해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 하지 마라고 경고하고 여성을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합니다. 함께 있던 친구와 우리 좀 멋있었어!라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박정아는 중국 남경 부대 정신대 끌려가 대치와 하림을 만난 윤여옥 역을 맡았고 온주완과 오창석은 일본군으로 징용된 남경 부대에서 여옥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 역으로 마이클 리는 동경제대 의학부 출신 군의관으로 근무하다 여옥을 만나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하림 역을 맡았습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국민 드라마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지난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세 남녀의 인생과 사랑 한민족 가장 아픈 역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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