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김원준 쇼 나이 근황
- 이슈
- 2020. 2. 1. 04:03
■ 슈가맨3 김원준
유희열 슈가맨은 원조 꽃미남 가수입니다.
김원준 나이 46세입니다.
박지훈은 10년 전쯤 뮤지컬을 함께 한 인연이 있고 이분 활동 시절을 찾아보니까 여전히 꽃미남이고 10대와 20대는 이 분이 유명한 가수 인줄 모르는 분도 많다고 했어요.
김원준은 쇼를 부르며 등장했고 98불이 켜졌어요. 슈가맨3 사상 최고의 기록입니다.
딸아이를 육아하느라 바쁘고 한 달 동안 자신을 만들었다고 밝혔어요.
라디오 DJ와 함께 곡 작업을 하고 8년째 교수직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4살 딸아이 육아를 맡고 있다고 하죠.
쇼는 김동률이 작사와 작곡을 하고 신해철 밴드 넥스트가 연주했고 조규찬과 김동률 코러스를 했다네요.
김원준은 일찍 오디션을 통과해 데뷔한 대학교 동문 유재석을 부러워했습니다.
유재석이 일찍 방송에 발을 들였고 김원준은 1차 서류에서 다 떨어졌고 선배가 노래가 가능한 모델 오디션을 추천해 데뷔작이었던 광고를 찍었고 김원준은 이영자와의 방송을 시작으로 크게 유명해져 감사하다고 했어요.
김원준을 뜨게 한 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이영자와 영화 보디가드를 패러디 한 모습이었어요.
당시 원래 대역이 있었는데 영자 누나가 오더니 원준아 네가 들어 그럼 바로 뜨는 거야라고 이야기 했고 그 다음날 바로 집앞에 엄청난 팬들이 몰려 들었다고 했어요.
카운트 다운 광고모델로 데뷔해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가수로 활동을 했다네요. 데뷔곡 모두 잠든 후에는 장현철 걸어서 하늘까지가 4주동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너 없는 동안으로 골든컵을 받았습니다. 쇼는 히트곡으로 2주만에 10주 동안 올랐다고 합니다.
치마바지 유행시킨 너 없는 동안은 140만장 앨범이 팔렸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치마바지를 입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스타일리스트가 딱 한 번만 입자고 해서 입고 나갔다가 대박이 났고 색깔별로 입었다고 합니다. 김원준은 갑자기 너무 많은 인기를 얻었고, 내가 음악을 계속하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방송을 내려놓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인 밴드로 작곡과 작사와 편곡을 직접해서 제2의 토이가 되는 것이 꿈이고 딸 예은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를 꾸몄어요.
김필과 아이들의 역주행송 대결은 김필이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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