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문수인 이상윤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문수인 이상윤

■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조이는 차은우에 대해 서장훈 감독님의 애정을 받은 선수라고 하자 이승윤은 뭐라도 단점이 있겠지 세 달 동안 찾아보자라고 했어요.  

차은우 단점은 드리블을 칠 때 자꾸 땅을 본다며 시선을 더 높이고 이걸 중점적으로 연습하면 아주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했어요.  

이태선은 최다 훈련, 최장 훈련을 했고 개별 훈련만 총 3회 6시간을 했고 유선호는 이태선과 함께 가장 많은 훈련을 했습니다.  김승현은 단 한 번도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훈련을 왜 한 번도 안 왔냐고 묻자 김승현은 제가 사실 결혼 준비와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너무 없었다고 하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김승현은 패턴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떨어지는 사람은 다 데리고 갈 수가 없고 안 되면 나오라고 했어요.

■ 핸섬 타이거즈 프로젝트 볼 팀 패

핸섬 타이거즈 팀이 프로젝트 볼팀과 경기를 했어요. 

휘문중 때와 달리 본격적인 경기를 했고 문수인은 그 중에서도 전략을 제대로 파악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였어요. 


문수인은 슛까지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서장훈은 베리 굿, 굿. 잘했어라고 했어요.

문수인은 상대편에게 너무 세게 맞았다라고 코트 위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팀원들은 흥분했지만 냉정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야 했고 문수인은 다시금 경기를 했어요. 

서지석, 문수인 수석 콤비가 추가로 득점했어요. 차은우도 나이스 수비를 했어요.  문수인이 또 다시 득점하고 놓친 볼을 잽싸게 받은 문수인은 곧바로 농구 골대에 슛에 성공했어요. 

쇼리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가 이번 경기에는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핸섬 타이거즈 스타팅 멤버는 이상윤, 문수인, 차은우, 이태선, 강경준이었습니다. 

강경준 대신해서 들어간 김승현은 자신이 스크린을 걸어야 할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했고 공격 상황에서도 멀뚱멀뚱 있었어요.  

김승현은 전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노마크 레이업에 성공했지만 감독의 표정은 좋지 않았어요.  

상윤, 지금 더 빨리 해야 한다고 했고 이상윤은 흐르는 땀을 닦으며 더 빨라야겠다고 했어요.  프로젝트 볼 팀은 한국말을 할 줄 알았고 주먹하고 있어, 애들 아라고 프로젝트 볼 주장이 팀원들에 얘기해 비밀 작전이 들키게 돼요. 줄리엔강이 골밑득점에 성공했고 유선호, 줄리엔강, 문수인 패스 플레이가 멋졌어요.

서장훈 감독 예견대로 상대팀은 노골했고 핸섬 타이거즈 팀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줄리엔한테 스크린 걸어줘라고 지시하는 서장훈 감독과 코트 밖으로 줄리엔이 나가는 모습에 누가 나가. 줄리엔, 반대로 서야지, 반대로라고 했어요. 

프로젝트 볼 팀이 39점, 핸섬 타이거즈 팀이 24점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뭉쳐서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해야 하고 포스트는 우리가 훨씬 나아 주먹도 우리가 타이밍만 맞게 갔으면 다 찬스라며 훈련대로 하면 할 수 있다고 격려와 조언을 했어요.

4 쿼터에 유선호가 상당히 어려운 자세로 슛에 성공했어요. 

우수 콤비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문수인이 다시 득점했습니다.  문수인 활약, 유선호 기량으로 9점을 득점했습니다.  

리바운드를 놓쳐 계속 실점하고 경기 주도권을 도저히 가져올 수 없게 되었어요.

22점까지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핸섬 타이거즈 팀은 프로젝트 볼과의 경기에서 36점 대 60점으로 패배했습니다. 

■ 핸섬 타이거즈 추가 훈련 대화가 필요해

서장훈은 열심히 해줬는데, 오늘은 굉장히 실망스러워요. 물론 우리가 훈련한 지도 얼마 안 되고,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오늘 한 거는 평가하기도 어려운 데다 수준이 너무 떨어져 진다고 했어요. 기본을 지키지 못한 핸섬 타이거즈에 서장훈 감독은 기본적으로 뛰는 거 자체가 안되고, 뭘 하고 있는지 집중을 해야 하는데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어요. 

줄리엔도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고 쉬운 골 밑 슛을 많이 놓쳤고 문수인, 리바운드. 집중력 김승현은 집중이 전혀 안되고 이거 한다고 했을 때 무슨 생각으로 왔는지 모르겠고 우리 농구하기로 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고 했어요. 

그래도 연습 많이 하면 되니까, 우리 훈련할 시간이 없어서 오늘 보강 훈련하자고 했어요. 

팀원들은 조끼를 가지러가며 배고픔을 호소했으나 계속해서 훈련을 해야 했어요.  농구를 여러분들, 그동안 동호회에서 하듯이 하면 아무한테도 못 이겨요라고 했어요. 내 앞에 공이 떨어지면 빨리 가서 빨리 잡아야 한다고 했고 박스아웃을 먼저 안 하니까 뒤에서 밀면 무조건 막힌다고 했습니다. 

한 명씩 나와서 자유투를 쏘고 성공하면 통과한 후 실패하면 왕복 달리기를 시켰어요. 자신이 못하면 팀원들이 다시 뛰어야 하기 때문에 멤버들은 집중했고 이태선이 실패해 왕복 달리기를 했어요. 

이태선은 연속 실패를 했고 강경준은 한 번에 자유투를 성공시키고 유선호도 성공했고 이태선 역시 성공합니다. 

쇼리는 정밀검사를 받았고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2020년 1월 3일 저녁 8시 팀원들의 새해 첫 훈련을 했어요.  코치에게서 훈련을 받고 있다 서장훈 감독 등장에 놀랐어요. 먹을거리를 사들고 왔고 이상윤은 밤 10시 50분에 촬영을 끝내고 달려온 서장훈은 저거 치킨하고 먹어라고 했고 서장훈은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시도했어요. 

서장훈 감독은 하고 싶은 얘기나 건의사항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자 서지석은 편하지가 않다고 했어요. 

주장 이상윤이 친절히 가르쳐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서장훈 감독은 부드럽게 얘기한 건데 여러분이 느꼈을 때는 어려웠을 수 있겠고 나도 다정하게 해 보도록 노력을 하는데 장담은 못 하겠다고 했어요.

김승현은 서장훈 감독에게 팀원들끼리는 불협화음 없고 서로 농구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안 보일 때도 우린 열심히 한다고 했어요.. 

새 멤버 등장을 예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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