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기부 맛남의 광장 팀 동참

■ 백종원 기부

외식사업가 백종원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백종원의 요리 비책' 9일 알렸습니다.

백종원은 단독으로 촬영한 주류 광고 출연료까지 기부했습니다.  

백종원은 이 시국에 맥주 광고 모델이라 부담이 많이 됐고 모델료는 작지 않고 액수는 밝힐 수 없으며 같이 힘내자는 의미로 여러분의 힘을 모아서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SBS와 인연이 있어서 SBS에서 모금을 시작한다고 해서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위기 때 빛을 발하는 국민으로 같이 동참해서 잘 이겨내실 것이고 힘들었다가 이겨내면 정말 튼튼해지고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싶고 힘 한 번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 맛남의 광장 팀 기부 동참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등 맛남의 광장 출연진은 최근 진행한 단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네 사람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농어민들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프로그램 취지가 우리 농수산물을 많이 알리고 소비자들에게도 싸고 신선하게 먹게 하는 것으로 농수산물 상황도 많이 힘들어져 기업들과 연예인들이 힘을 합해 좋은 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재능기부 형태의 광고를 아이디어로 내셔서 기업들에게 역으로 제안했고 기업들도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선뜻 응해줬다고 합니다. 

기부금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번 기부를 통해 모두가 다 응원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연예인들 뿐 아니라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다들 응원하고 있으니 힘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