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나이 아내 프로필 아이콘택트

■ 진성 아이콘택트

트로트 가수 진성이 50년 지기 고향 동생과 출연했습니다. 

진성이 50년 만에 만난 같은 마을 출신 동생과 마음속에 담아 뒀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같은 동네에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동생이고 할머니와 둘이 살았는데 항상 많이 울었다고 했어요.  진성 고향 동생은 "형은 제가 언제 그리웠어요? 혼자 있을 때 형이 돌봐줬던 게 많이 기억나요" 진성에게 말했고, 진성은 "기억 나 특별한 경우였지. 너랑 나는…"

고향 동생은 "짜장면 배달도 하고…잠잘 곳이 없어서 밤마다 맨날 울었어요. 할머니가 마지막에 형이 너무 궁금하다고…"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 진성 프로필

진성 나이 60년생 60세입니다. 

진성 고향 전북 부안입니다. 

신웅 김용임 김란영 진성이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라고 하네요. 

태클 걸지마 내가 바보야가 유명합니다. 2012년 안동역에서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6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했습니다.  2019년 놀면 뭐하니 유산슬을 통해 유명세를 탔어요. 

2020년 미스터 트롯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트롯 신이 떴다에 출연했습니다.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했습니다. 20년의 긴 무명 생활을 해왔습니다.   

미우새 진성 나이 고향 아내 림프종 혈액암 안동역에서

노래 덕분에 아내를 만났고 아내가 진성의 목소리를 좋아해 그의 트로트 메들리를 5년 넘게 들었고 마침 아내가 다니던 식당에 진성도 종종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식당 주인을 통해 소개를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