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결혼 아내 조민아 결혼 남편 누구?

■ 백성현 결혼

배우 백성현  4월 25일 3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합니다.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해 10월 제대한 백성현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백성현 씨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린다고 전했습니다.  백성현 나이 31세이고 아내는 28세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화정 닥터스 인수대비 보이스에 출연했습니다. 

■ 조민아 결혼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어요. 

1월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를 했습니다.  

3일 블로그에 ‘4월의 품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어요.  [눈 앞의 서로를 완전하게 믿고 신뢰하며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사랑에 빠지기까지 우리에겐 수많은 크고 작은 산들이 있었다.

나를 처음 봤던 순간 내 뒤로 났던 후광에 눈이 부셔서 음식을 먹다가 긴장한 탓에 체하고야 말았다는 당신. 떨려서 눈도 못 마주치고 말 한마디 못 꺼내며 손부터 얼굴까지 바르르 떨고 있던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른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같이 있어도 그립다는 그대. 내가 삶의 이유이자 활력소이자 본인의 전부라는 당신. 그대와 내가 4월에 품절이 된다. 우리가 정말 서로의 가족이 되고 평생 내 편이 된다.  외로웠던 지난 내 삶은 당신을 만나 완전해졌다. 불온전한 내가 그대와 사랑을 하며 이런 나조차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꼭 들어맞는 사람은 없다. 뭐든 잘 맞는다고 해서 필연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 마냥 웃고 행복하기만 한 사랑은 없다. 때론 서운함에 울기도 하고 시련을 함께 극복하며 더 견고해진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며 가치관이 굳어진 상태에서 상대를 위해 함께를 위해 스스로를 버리고 변화하며 맞춰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한 과정을 기꺼이 행하며 더 끈끈해지고 견고 해지는 우리가 벅차게 감사하다.  우린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고 운명적으로 만나 매일을 상대로 채워가며 살아가고 있다. 나의 사랑 내 신랑 내 거. 당신의 사랑 그대의 신부 네 거. 평생 미친 듯이 사랑하고 죽을만큼 행복합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할게요, 내 남자. 당신의 여자라서 행복합니다.

-4월의 신부 ]

6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남자. 곧 진짜 ♥평생 내편♥이 됩니다. 늘 아낌없는 응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조민아 레이노병 악화 근황 증상 원인 치료 예방법

조민아 나이 35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