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얼굴화상 투캅스 캐스팅 사연

권민중 얼굴화상 투캅스 캐스팅 사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 나이 43세 얼굴에 흉터가 보인다는 의견으로 인해 화상 사실이 밝혀졌어요. 


6월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된 불타는 청춘 보시고 인스타그램 메시지나 댓글로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씁니다. 사실은 지난 6월 방송 시작하자마자 얼굴을 좀 심하게 다쳤고 눈가에서부터 양쪽 뺨 전체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놀라 배우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할 만큼 심각했고 얼굴 전체에 앉은 딱지 위에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로 가린듯하게 스타일링을 한 것이며 잘 보면 표정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사실을 전했어요.    

  

응급조치를 빨리하고 다니던 병원에서 꾸준히 시간을 갖고 치료 중이며 흉은 안 생긴다고 했고 기적적일 만큼 많이 치료되었고 가평 촬영 때는 아무리 화장이랑 머리로 가려도 폭우와 더위, 습도 때문에 열이 올라 상처 부위가 부각이 되고 저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꾸준하게 치료 중 이라 너무 걱정 안 해도 되고 고맙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1대 100 녹화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 투캅스 여형사 권민중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자 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걸 모르시는 분도 투갑스 3에 기억을 많이 해 주시고 데뷔작이자 인생작이 됐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어요. 


경쟁률에 대해 1000: 1정도 였다고 밝혔어요. 


오디션장에서 대본 리딩을 하는 중 감독님이 마음에 드셨는지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하셨고 얼마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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