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동상이몽 시골살이 이유?

최수종 하희라 동상이몽 시골살이 이유?

국민 사랑꾼 최수종 등장에 서장훈은 최수종 씨께서 2019년 세계 부부의 날 대상 수상, 2019 드라마 어워즈 대상 수상을 했다며 역시 대상 아니면 취급을 안 하신다고 했어요. 

부부 대상은 전국의 수많은 부부를 제치고 받은 거고 이무송 노사연 커플도 있다고 했어요. 

윤상현은 저는 감히 접근도 못한다고 하자 조현재는 워낙 좋아하는 대선배님이라고 했어요. 


최수종은 방송 출연 이후 하희라 씨가 의외로 털털하고 대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김원희는 스케일이 크신 거 같다고 하자 최수종은 대륙의 딸 아니냐고 했어요. 장군군 스타일이다라고 했어요.

최수종은 하희라의 뒤만 졸졸 따라 다녔어요. 

세상에 모든 것이 싫고 하희라만 좋은 최수종이라고 하자 하희라는 당황하며 이런 남자랑 사는 하희라입니다. 어딜 가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했어요. 

하희라가 그림을 배우는 이유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라고 하자 최수종은 저런 말하면 섭섭하고 나는 축구할때도 당신을 생각한다고 했어요. 


하희라가 촬영을 가면 한번도 침대에서 안자고 소파에서 잔다며 하희라가 장기 촬영을 나간 3개월간 침실 방문을 열어보지 않았다고 했어요. 

부부의 금슬에도 뜻밖의 위기가 불었고 최수종이 "날 보면 설레요?"

하희라가 "26년이나 됐는데 아직까지 설렌다는 부부가 있을까요? 내가 심장 안 뛰면 죽는다고 했지" "앞으로 나한테 설레냐고 묻지 마"

최수종은 "왜 안 설레냐고. 심장이 안 뛰어?" "그냥" "나도 좋아. 그런데 설레는 건 무언가 처음 경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고 오빠랑 나랑은 같은 감정을 느끼는데 표현이 다를 수도 있다고 했어요. 


최수종은 서운함과 충격을 받고 극단의 조치를 취했어요. 

하희라에게 한 달 동안 시골 마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보자고 제안했고 최수종-하희라 부부 한 달 시골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여행 짐을 싸는 도중 하희라는 온갖 짐을 챙겼고 최수종은 최소한 짐만 정리하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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