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무한도전 조세호 집 아이린 장윤주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노윤호, 양세형, 유병재, 아이린, 장윤주, 태항호, 유일한이 조세호 집에 모였어요. 

릴레이 카메라를 받은 멤버들 위주로 만남을 가진 것입니다. 

아00은 저 세상 하이텐션으로 웃음과 장00는 즉석에서 모델 워킹을 했어요. 

모델활동을 하면서 생긴 파티 말투를 하며 나타났어요. 

태항호는 나 이런 사람 미드에서 봤다고 했어요. 

태항호는 5년 만에 만난 유재석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태항호 친구 배우 유일한은 알고 보니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나왔던 인물이었어요. 

태항호는 노홍철과 너무 닮았다는 유재석의 말에 노홍철처럼 호탕하게 웃었어요. 

각자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아00은 열무 비빔밥을 가져와 미국에서 살았지만 아침마다 씨리얼 대신 한식을 먹었고 있고 그 중에서도 열무 비빔밥을 좋아해 어머니가 많이 해주셨다고 했어요. 

"직접 만들었냐"

"갤XXX 백화점에서 샀습니다"

식사를 한후 신나는 음악을 틀었고 양세형이 나서 온갖 춤을 추자 유노윤호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열정적인 댄스를 보였어요. 

장윤주 씨를 만나면 한번 붙을 거 같다고 유노윤호가 말하자 장00 역시 무대로 나가 댄스를 보였어요. 

미리 스케줄이 있던 유노윤호는 돌아가고 사람들은 게임을 준비했어요. 

연예인 전에 무슨 일을 했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조세호는 저는 전공을 살려 코미디연기과를 나왔는데 개그맨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아00은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레스토랑, 옷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유일한은 "지금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남대문에서 커피 배달을 하며 데뷔한지 19년 됐지만 배우 꿈을 포기한 적 없어요"

절친 태항호는 "웃기지마, 너 유튜브 해보려고 했잖아 광고과를 전공했어요." 

데프콘은 "기독교학과를 나와 교회 오빠였다가 피아노 교재도 팔았고 바이엘 등등을 팔았어요."

직접 출제한 문제로 퀴즈 풀이 대결을 했어요. 

장00 팀과 아00 팀으로 나누어 문제를 풀었어요. 

유재석은 준비 없이 한 거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부족하고 결핍돼 있다고 하며 릴레이 삼행시, 동화 완성하기, 컵에 물 따르기 게임을 했어요. 

조세호는 센스 있는 사행시 실력으로 장윤주는 추리력으로 아이린은 리액션으로 퀴즈를 풀었어요. 

마지막 게임은 순서대로 컵에 물을 채우다가 넘치게 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데프콘이 실패했어요. 

결국 아이린 팀이 이겼어요. 

이날의 승자 양세형, 태항호, 아이린, 유병재 승리 부상은 카메라 였어요. 

그렇게 릴레이 카메라는 다시 시작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