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전인화 은지원 조병규 김종민

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전인화 은지원 조병규 김종민


전인화, 조병규, 은지원, 김종민이 구례 살이에 완벽 적응했어요. 


집이 카페처럼 바뀌었어요. 


도어록도 있어 즐거워했어요. 


게임기를 사서 구례로 보냈어요. 


김종민과 은지원은 공사되어 바뀐 집을 갔지만 아직 공사중이라 잘 수 없다고 했어요. 




고추, 호박, 고구마, 깻잎 모종 심기를 했어요. 



화자 할머니는 일을 잘하면 중매를 해주겠다고 했어요. 


한달 후 공동 텃밭에 가니 두사람이 심은건 잘 자라지 못했어요. 


조병규를 처음 본 두사람은 먼저 아재개그를 날렸어요. 


망고수박을 보고 노란 수박이 안 익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드러났어요. 


반려견 앨과 함께 살 예쁜 머심집을 공개했습니다. 




우체국에 들러 이삿짐을 보내고 집에서 가져온 반신욕 통이 규정 부피보다 커서 보내지 못했어요.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해 반려견 엘을 자랑하기도 했어요. 



향자할머니는 "호박잎 쪄서 쌈을 먹자"


고개를 흔들었어요. 


저는 채소를 안 좋아하고 고기를 많이 먹고 계란프라이와 고추장 햄이 취향이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전인화의 전성기 때를 보지 못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34년 배우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얘기했어요.   


먼저 인사를 했고 집으로 초대했어요. 




전인화 나도 5마리 키워고 했고 그때 향자할머니의 등장으로 세분은 함께 고구마를 먹었어요. 


동네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나눠주었어요. 



고구마를 건넨 이웃에게서 채소, 달걀, 냉국을 선물 받아 이웃애를 느꼈어요. 


사는 집은 부엌 창문이 통유리로 된 곳입니다. 


여기는 비가 와도 이쁘고 눈이와도 예쁠것 같고 고구마를 찔건데 고구마 냄새가 난다면 배가 불러도 좋은 냄새라고 했어요. 


고구마를 받은 한 주민은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라고 소개하자 할머니라뇨 라고 했어요. 




이삿짐을 정리하며 벌레 퇴치에 나서고 남편도 아들도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했어요. 



조병규는 힐링을 할꺼라며 구례를 가는 풍경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가깝게 모습이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게 신비로웠고 다른 세상을 가는 기분이었다고 밝혔어요. 


종민 형님이 지원 형님한테 장난치고 있었는데 나는 1박2일 세대이기 때문에 두사람이 나의 연예인이라고 했어요. 


은지원 김종민이 선물한 고수를 손질해 첫 요리를 했어요. 


시어머니표 가지 무침을 해서 완성했고 야식으로 열무 국수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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