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남동생 사망

코미디언 김민경 38세 남동생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경의 남동생이 이날 사망했습니다. 김민경이 비보를 접하고 급히 대구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

"사인은 아직 확인이 어렵고 사망했다는 소식만 듣고 급히 내려가는 길입니다."

"스케줄은 현재 경황이 없어 추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몸이 안 좋다며 집으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는데 충격이 크다는 측근의 말이 전해졌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은 남동생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현 했어요. 

"김민경의 향후 촬영 스케줄 변경은 없고 일단 이번 주 방송분은 녹화가 이미 돼 있어서 정상 방송되고, 다음주는 휴가 관계로 원래 녹화 스케줄이 없습니다."

  

남동생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대구로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민경 남동생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입니다. 

코미디언이면서 유튜버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민경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강유미 결혼식 사진을 올리기도 했어요. 

" 유미 선배~~ 잘 살아요~~ 우리 넷도 따라 갈께요^^ 난 은이선배 봉선언니 보내고 갈께요~~ 나미 너두 명심해 ^^ 근데 집에 왔더니 글과 사진을 올렸답니다. 

사진에는 김민경, 송은이, 신봉선, 오나미 모습이 담겨 있고 웨딩 드레스를 입은 강유미모습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