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빈 이연복 셰프 집 한끼쥽쇼 연희동

차수빈 이연복 셰프 집 한끼쥽쇼 연희동

■ 한끼줍쇼 인교진 류수영

서대문구 연희동 도전을 했어요.

인교진은 소이현에게서 혹시 날 모르더라도 당황하거나 실망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방송 봤을 때 소이현 본 모습을 내가 아는데 진짜 당황하고 세 번째쯤 '모르세요?' 다급함을 느꼈다고 했어요. 류수영은 박하선이 자신을 믿고 있는 것 같다고 했어요. 

박하선과 결혼 전부터 연희동에 살았고 현재 본가도 연희동이고 우연히 마주친 지인들과 인사를 하기도 했어요.  주말마다 박하선에게 밥을 하면 아내가 좋아한다고 했어요. 

인교진은 육아를 많이 도와주냐고 묻자 아내가 라디오를 매일 진행해서 남는 시간에 돕고 있다고 했어요. 인교진은 자신을 믿고 다이빙에 도전해 딸이 성공했다고 하자 류수영은 딸들은 너무 믿고 우리 딸은 날 밟고 간다고 했어요. 

류수영은 밥 동무 최초로 제철 매생이와 고등어를 직접 사왔고 인교진-강호동보다 먼저 한 끼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류수영과 이경규은 이연복 셰프 부부와 딸 내외가 함께 사는 집에 방문했어요.  사위는 알고 온 거 아니냐고 했고 류수영은 자신이 벨을 누른 집이 이연복 셰프 집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어요. 

이연복 셰프 딸은 아이들이 방송에 노출되는 것을 걱정하며 촬영에 대해 부담스러워 했고 결국 류수영과 이경규는 다시 한 끼 도전을 해야 했어요.

인교진 강호동은 한 끼 도전에 성공했고 이번에는 미스터 트롯 출연자 차수빈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풀세팅을 하고 집으로 들어선 차수빈을 보고 인교진은 신기해 했고 이승우 본명인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차수빈이라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인교진은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했어요.

차수빈이 당돌한 여자를 부를 때 입었던 무대 의상으로 나타났고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기도 했다고 해요.  지하에 있는 노래방이 공개 됐고 지하에 무대 세팅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 곳으로 연습하려고 만든 곳이 아닌 아버지가 좋아해서 만드신 곳이라고 했어요.

차수빈 어머니는 두 사람을 반기며 가사 실수로 '미스터 트롯'에서 탈락한 차수빈은 데뷔한 지 1년밖에 안 된 신인으로 트로트를 향한 열정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하다 눈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하기 전까지는 꿈도 목표도 없었는데 트로트 하면서 꿈과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어요.

차수빈은 '미스터 트롯' 출전 당시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가사 실수 트라우마도 극복했어요. 인교진은 자신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나도 떨려서 죽겠는데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계속 부딪힌 스타일인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되었고 근데 어떤 사람들은 결혼이 널 살렸다고 하기도 한다고 했어요. 

트로트 가수가 된 아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차수빈 부모님은 한끼줍쇼'에서 잘되라고 응원 와주신 거 같아 너무 기쁘다고 했어요. 

아버지와 여동생이 등장했고 차수빈씨 아버지가 아니라 방송쪽 선배님 같다말에 아들을 스타로 만드는 중이라고 했어요.  떨어진 친구가 인기가 너무 많다면서 실검 3위까지 올랐다고 했어요.  

식사는 배달 중화요리를 먹었어요.

서울에 있는 한 나이트에서 만났다는 아버지와 어머니 당시를 설명하려는 아버지를 어머니가 만류했지만 국일관 나이트에서 어머니에게 뺀찌맞았다고 했어요. 

류수영과 이경규는 화교 가족 집에서 극적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류수영은 직접 챙겨온 재료들로 미나리 겉절이, 매생이 굴국, 고등어 조림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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