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장재인 불후의 명곡 최희준 편 우승

불후의 명곡 최희준 특집 

홍경민, 뮤지컬 배우 김소현, JK 김동욱, 육중완밴드, 장재인, 박시환 총 6팀이 출연했습니다.  

장재인 맨발의 청춘 주제가 맨발의 청춘

015B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록에 대한 갈망을 끌어냈다고 해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무대가 내게 왔고 원래 록으로 음악을 시작했는데 통기타 치는 모습에 포크 음악을 하는 이미지로 많이 갔다고 해요. 

하고싶은 대로 하자는 무대가 잘 안 나왔고 그 전에는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썼는데 이상하게 노래도 점점 부드럽게 부르게 됐고 창법도 많이 바뀌었고 했어요. 

015B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서 록의 재능을 다시 발견해 록에 대한 마음을 꺼내니 이게 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록 음악에 빠져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어요.

박시환 진고개 신사

재즈틱한 무대를 보이며 그루브를 선보이고 리듬을 탔어요. 

잠시만 시간 있으시면 제 얘기 좀 즐어 보실래요라는 대사를 하고 파워있는 가창력을 보였어요. 

박시환이 368점으로 1승을 했어요. 

육중완밴드 우리 애인은 골드미스

특별한 무기로 즐기고 온다는 생각으로 하겠다며 강렬한 연주와 함게 귀를 사로잡았어요. 

중간 삼바리듬을 넣어 춤을 췄어요. 

육중완밴드가 381점으로 1승을 했어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 빛과 그림자

마리 앙투아네트 스탭과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하고 웅장한 연주와 무대연출을 했고 청아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어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한 장면을 재현했고 396점으로 1승을 했어요. 

홍경민은 팔도강산

국악느낌으로 편곡해 신명나는 연주와 홍경민 리듬감이 돋보였고 관객과 호흡을 하며 무대를 했어요. 

김소현이 2연승을 했어요.  

JK김동욱 하숙생

재즈 스타일로 불렀어요. 

공감을 일으키는 가사와 묵직한 음색이 어우러졌어요. 

JK김동욱이 413점으로 최종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