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한글이름 무엇? 블랙핑크 지각 데이비드 베컴
- 이슈
- 2019. 10. 9. 19:05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또 다른 아디다스 모델 걸그룹 블랙핑크도 참석 했습니다. 우리도 베컴의 팬이라고 밝혔어요.
행사가 끝난 후 무대 아래로 내려온 베컴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일일이 포옹을 하고 대화를 했어요. 베컴이 주최 측으로부터 정식으로 초청되어 블랙핑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장에는 한글날 휴일로 많은 베컴, 블랙핑크 팬으로 가득 차 인산인해를 이루고 주최 측도 대비해 다수의 경호원을 배치하며 안전사고를 대비했습니다.
한글날을 기념해 베컴 한국 이름이 공개 되기도 했어요.
팬들은 갑론을박을 하며 블랙핑크가 지각을 했다, 아니다를 두고 말이 많은 상태입니다. 대행사 측이 제공한 타임 테이블은 블랙핑크는 오전 11시 55분부터 베컴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었으나 블랙핑크가 오후 12시 15분에 도착해 20분이 늦었습니다.
베컴은 오전 11시 33분 예정된 시간에 나와 행사를 진행했고 주변을 돌며 팬들에게 사인을 했습니다. 베컴과 블랙핑크의 만남은 오후 1시에 성사 되었습니다. 블랙핑크의 지각은 사실이라고 대행사 측이 밝혔습니다. 블랙핑크가 도착하고 무대에 오르지 않자 취재진은 5분 뒤인 오후 12시 20분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대행사 측이 전달한 시간에 블랙핑크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데이비드 베컴 선택한 한글 이름은 백가람입니다.
한글날 기념과 아디다스 창립 70주년 기념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행사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행사가 열린 1층 로비에는 베컴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과 2층에서 등장한 베컴은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마주했고 베컴은 한글 한정판으로 출시된 러닝화를 신고 행사에 나타났습니다.
팬들이 직접 베컴의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에서 최종 후보 5개는 백가람,백건, 데이비드 조승백, 백겸, 백한이었어요. 작명 이유 팬들이 직접 설명했고 백가람 뜻은 강이 영원히 흐르듯, 베컴 역시 축구사에 영원히 흘렀으면 한다는 것이었어요.
베컴은 내내 감탄사를 남겼고 가장 맘에 드는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사회자의 요구 다 좋아서 고르지 못하겠다고 하며 팬들의 환호를 통해 베컴은 고만 끝에 결국 강과 관련된 스토리가 좋았다며 백가람을 선택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5명의 팬들에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사인 요청과 함께 셀피를 찍어주며 팬 서비스를 기가 막히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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